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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 월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화제성 지수 1위를 차지했다.
24일 발표된 화제성 분석 회사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365'가 지상파, 종합편성, 케이블 등 모든 채널을 통해 방송된 전체 프로그램(드라마, 비드라마 통합순위) 중 어제 기준 가장 높은 화제성을 보여주며 1위를 차지, '365'에 대한 시청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또한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도 '365'의 두 주인공 남지현과 이준혁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명품 장르물의 탄생을 알렸다.
'365'는 전체 프로그램, 드라마 중에서 1위는 물론, 뉴스, 동영상, SNS 화제성에서도 압도적인 1위에 랭크되어 오늘 방송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어제 기록한 5.3%의 시청률의 상승을 기대케 하고 있다.
MBC가 6개월 만에 재개한 월화 드라마의 첫 주자로 야심 차게 선보인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 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 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이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빠른 템포의 전개, 예측 불가의 반전과 쫄깃한 텐션을 선사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와 유연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던 연출,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배우들의 호연으로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365'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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