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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장미화가 이름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장미화가 출연했다.
이날 장미화는 본명인 김순애로 불리자 쑥스러워했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라며 “그때 당시에는 길가 벽에 들장미가 많이 피었다”고 장미화라는 예명을 짓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용만이 “‘나중에 내가 가수 되면 장미화 해야지?’라고 12살 때 미리 이름을 지어 놓은 거냐”고 질문하자 장미화는 “그렇다”고 답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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