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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얼굴이 보이네'…홍선영, 또렷해진 이목구비
2020-04-22 07:24:15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근황을 전했다.
21일 홍선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홍진영의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홍선영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성공으로 인해 전보다 또렷해진 이목구비와 화려한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기 좋아요", "너무 예뻐졌다", "역시 홍자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선영은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사진 = 홍선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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