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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이윤지는 25일 오전 자신의 SNS에 "아침 식사 후 발 냄새 한 모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신생아냄새 #탑쓰리 #아기발냄새 #중독자님들있으리라봅니다 #탑오브아로마 #이냄새함께맡고싶어요 #우리라니도좋은하루시작했다네요 #큰딸화이팅 #엄마가텔레파시보낼게"라는 해시태그를 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둘째 딸 라돌(태명)의 자그마한 두 발을 코에 가져다 댄 채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이에 방송인 정주리는 "언니. 나 벌써 그 냄새 그리워. 신생아 입 냄새도. 언니 조리 잘하고 있지?"라고 댓글을 달았다. 배우 이윤미도 "윤지 수고 많았어. 발 냄새 여기까지 느껴진다"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한 이윤지는 이듬해 첫째 딸 라니, 지난 17일 둘째 딸 라돌(태명)을 얻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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