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송승헌이 MBC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송승헌은 24일 자신의 SNS에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준 '나 혼자 산다' 식구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힐링되는 시간이었고, 오래오래 기억될 소중한 추억이었습니다. 지금의 힘든 시간도 곧 지나가리라 믿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개그맨 박나래, 장도연, 모델 한혜진, 배우 이시언, 웹툰작가 기안84 등 '나 혼자 산다' 출연진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승헌의 모습이 담겨있다. 엄지 손가락을 치켜 올린 송승헌은 우월한 외모로 시선을 압도했다.
송승헌은 이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자취 10년 차 싱글 라이프를 공개했다.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 촬영차 제주에 머물고 있는 송승헌은 반전 허당미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한편 송승헌이 출연하는 MBC 새 월화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오는 5월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송승헌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