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벌써 시즌 4번째 홈런이 터졌다.
SK 좌타 거포 한동민(31)이 시즌 4호 홈런을 터뜨렸다. 한동민은 12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와의 시즌 1차전에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회초 1사 1루에서 우월 2점홈런을 작렬했다.
한동민의 시즌 4호 홈런. 한동민은 차우찬의 138km 직구를 공략해 아치를 그렸다. SK가 2-1로 역전하는 홈런이었다.
[SK 한동민이 1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SK의 2회초 1사 1루에서 차우찬을 상대로 역전 투런 홈런을 때린뒤 그라운드를 돌고 있다. 사진 = 잠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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