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레이니 데이 인 뉴욕'(감독 우디 앨런)이 누적 관객수 8만 명을 돌파했다.
'레이디 데이 인 뉴욕'은 개봉과 동시에 예매율 1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5월 극장가에 로맨스 장르 흥행의 불을 지핀 이후 그 열기가 개봉 3주차를 앞둔 시점에도 계속 되고 있다.
영화 측은 이러한 결과를 두고 영화 속의 봄비부터 재즈 그리고 개츠비 역의 티모시 샬라메까지 3박자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관객들을 사로잡았기에 가능했다고 분석했다. 또 티모시 샬라메, 엘르 패닝, 셀레나 고메즈가 만들어가는 운명적인 로맨스 역시 관객들에게 낭만을 선사하며 흥행에 큰 몫을 차지했다는 평이다.
뉴욕, 재즈, 할리우드 청춘 스타들의 조합 효과를 본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관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N차 관람으로 이어지고 있다.
한편, '레이니 데이 인 뉴욕'은 뉴욕의 모든 것을 사랑하는 뉴요커 개츠비(티모시 샬라메), 영화에 푹 빠진 대학생 기자 애슐리(엘르 패닝), 봄비와 함께 찾아온 새로운 인연 챈(셀레나 고메즈)의 운명 같은 만남과 로맨틱한 해프닝을 담은 영화다.
[사진 = 그린나래미디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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