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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임시완, 김유정이 만났다.
임시완은 9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만난 유정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하게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 임시완과 김유정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최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시상자로 만나 오랜만에 투샷을 과시, 훈훈한을 자아낸바 있다.
앞서 임시완과 김유정은 지난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각각 허염, 연우의 아역을 연기하며 남매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화사한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이들은 8년 후 더욱 성숙해진 면모를 보였다.
한편, 한편 임시완은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런 온'에 출연하며 김유정은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로 돌아온다.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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