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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 후 근황을 밝혔다.
한아름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산후조리원 생활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한아름은 출산 후에도 여전한 꽃미모를 자랑하며 걸그룹 출신의 위엄을 과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한아름은 2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결혼했다. 이후 올해 6월 1일 아들 재하 군을 출산한 바 있다.
한아름은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 얼른 재하 키워서 하고 싶은 일도 하고 편안하게 쉬어야지.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며 "재하와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이 시간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라고 아들을 향한 애틋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는 "생후 11일 아들 맘. 젊은 엄마 되기"라며 "육아의 세계는 황홀하다"라고 덧붙였다.
▼ 한아름 글 전문.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
얼른 재하 키워서, 하고 싶은 일도 하고!
편안하게 쉬어야지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
우리 아기 재하와 함께하고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이 시간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
재하! 사랑해 (여보도 사랑해)
#생후 11일 아들 맘 #젊은 엄마 되기 #육아의 세계는 #황홀하다
엄마의 화려한 외출(현실은 산부인과 진료^^;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 잔의 행복)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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