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LG가 박용택과 김민성의 타순을 교체한다.
LG 트윈스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K 와이번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 나설 선발 라인업을 확정했다.
이날 LG는 SK 선발투수 리카르도 핀토를 상대한다. 이천웅(중견수)-김현수(좌익수)-채은성(우익수)-로베르토 라모스(!루수)-박용택(지명타자)-김민성(3루수)-오지환(유격수)-유강남(포수)-정주현(2루수)으로 이어지는 1~9번 타순.
박용택과 김민성의 타순이 바뀐 것이 눈에 띈다. 더블헤더를 감안해 정근우는 일단 벤치에서 대기한다.
[LG 박용택이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0 프로야구 KBO리그' LG 트윈스 vs SK 와이번스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 훈련에 참가하고 있다. 사진 = 잠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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