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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엘라스트(E’LAST)가 데뷔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엘라스트는 지난 9일 SBS MTV ‘더쇼’ 무대를 시작으로 MBC M ‘쇼! 챔피언’,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Day Dream(데이드림)’의 타이틀곡 ‘기사의 맹세’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 첫주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엘라스트는 한 편의 영화 같은 아름다운 무대를 펼치며 강렬한 퍼포먼스 뿐 아니라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라이브로 보는 이들을 단숨에 압도했다. 특히 중독성 강한 노래와 시선을 떼지 못하게 만드는 화려한 군무로 매 무대마다 레전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흐트러짐 없는 가창력은 물론, 뮤지컬을 보는 듯한 퍼포먼스와 멤버들의 역동적인 군무로 가요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으며 ‘실력파 신예’임을 입증해 앞으로의 활약에 기대감을 높였다.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데뷔 첫 주 활동을 성료한 엘라스트는 각종 방송과 다양한 온라인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각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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