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이후광 기자] 키움 4번타자 박병호와 필승조 안우진의 구체적인 복귀 시점이 잡혔다.
키움 손혁 감독은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시즌 4차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박병호와 안우진의 복귀 시점에 대해 언급했다.
박병호는 빠르면 오는 21일 복귀가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1군 선수단과 동행하며 훈련을 진행 중이다. 손 감독은 “내일 정도면 괜찮을 것 같다. 내일이 될 수도 있고 모레가 될 수도 있다”며 “몸 상태가 �萱� 좋아졌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손목, 무릎, 허리 등 복합적인 부상으로 17일 부상자명단에 등재됐다.
퓨처스리그서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안우진은 다음주 등록이 예상된다. 당초 7월 1일 복귀가 점쳐졌지만 구위가 빠르게 올라오고 있다. 손 감독은 “오늘 2군에서 또 던졌다. 일요일에 한 번 더 등판 예정”이라며 “그 때까지 괜찮으면 다음 주 콜업할 것이다. 지금 정도면 1군 경기가 가능하다는 평가다”라고 밝혔다. 안우진은 허리 및 어깨 부상으로 긴 재활기간을 보냈다.
에이스 제이크 브리검와 관련한 소식도 있다. 이날 처음으로 캐치볼을 진행한 뒤 팔꿈치에 통증을 느끼지 않았다. 손 감독은 “첫 캐치볼 이후 괜찮다고 해서 차근차근 준비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박병호(상)와 안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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