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에이스' 구창모가 또 호투를 한 NC의 승리였다.
NC 다이노스는 19일 창원NC파크에서 벌어진 2020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NC는 선발투수 구창모가 7이닝 동안 96개의 공을 던지며 3피안타 9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고 강진성이 선제 투런포를 날리는 활약을 앞세워 한화를 제압할 수 있었다. 구창모는 시즌 6승째를 따냈고 강진성은 시즌 9호 홈런을 기록, 데뷔 첫 두 자릿수 홈런 기록을 눈앞에 뒀다.
NC는 1회말 권희동이 볼넷으로 출루하자 강진성이 좌월 2점홈런을 터뜨려 2점을 선취했다. 4회말에는 나성범이 우전 2루타, 이상호가 좌전 안타로 찬스를 만들자 김태군의 2루 땅볼로 3루주자 나성범이 득점해 NC가 3-0으로 앞서 나갔다. 한화는 5회초 최진행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점을 만회했으나 이후 득점이 전무했다.
한화는 김범수가 올 시즌 들어 처음으로 선발투수로 나섰으나 4⅓이닝 5피안타 3실점으로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NC는 2연패에서 벗어나 27승 11패로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고 한화는 4연패 수렁에 빠지며 지독한 아홉수를 또 한번 실감해야 했다. 시즌 전적은 9승 31패.
[구창모.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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