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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김한석이 비중격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에서는 호흡에 대한 정보를 전했다.
이에 김한석은 "얼마 전 비중격 수술을 했다. 그래서 하루를 코에 솜을 틀어막고 입 호흡만 해야 했다"고 입을 열었다.
김한석은 이어 "그때 죽음의 공포를 느꼈다. 입으로 숨을 쉬니까 진짜 죽을 것 같더라고"라고 고백했다.
[사진 = TV조선 '내 몸 사용 설명서'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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