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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백종원이 부천 롱피자집 긴급점검을 했다.
2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여름특집으로 이전 방송된 가게를 찾는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위생으로 큰 호감을 샀던 부천 롱피자집을 찾았으나 곳곳에서 허점을 발견했다. 오픈 아래에 빵가루가 치워지지 않은 채로 있었고 주방에서 유리조각이 발견돼 충격을 안겼다.
냉장고 역시 묵은 때가 드러냈고 음식물 쓰레기 역시 뚜껑이 닫히지 않은 상태로 있었다. 백종원은 "왜 이러냐. 내가 무안해서 더 못찾겠다. 내가 그렇게 믿고 응원했던 사람인데"라며 한숨을 쉬었다.
이후 백종원은 "이러면 안된다. 사장님의 가장 큰 장점이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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