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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플레이리스트 드라마 '만찢남녀(극본 최요지 연출 왕혜령)'에 SBS 뉴미디어 콘텐츠 '문명특급'팀이 특별 출연한다.
'만찢남녀' 측은 1일 "지난 주 1, 2회 방송 공개 직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하며 '로코 맛집'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찢남녀'에 스브스뉴스의 인기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의 스타 PD이자 MC인 재재와 조연출 야니가 카메오로 나선다"고 밝혔다.
넘치는 끼와 연예인 못지않은 진행 능력으로 연반인(연예인+일반인) 대표로 알려져 있는 재재는 '플레이리스트' 마케팅 팀과의 인연이 깊다. 지난해 '에이틴2'의 촬영 현장을 찾기도 했으며 '연애플레이리스트' 배우들과도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하지만 직접 작품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인 만큼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역할과 연기를 선보이게 될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재재와 야니는 먼저 이번 주 방송될 '만찢남녀' 3, 4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저 세상 텐션으로 등장한 두 사람이 극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고 해 기대가 커진다.
한편, '만찢남녀'는 얼굴도 이름도 만화 속 캐릭터와 같은 항마력 제로의 만찢녀 한선녀(김도연)와 10년 전 순정만화 속에서 현실로 튀어나온 진짜 만찢남 천남욱(김민규)이 비밀 동거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로맨스 판타지. 오는 2일, 5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
[사진 = 플레이리스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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