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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정경호와 유연석이 의리를 과시했다.
정경호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안정원. #강철비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경호는 유연석이 출연한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감독 양우석) 포스터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경과 모자,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훈훈함 외모가 돋보인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함께 출연한 유연석을 향해 응원을 보낸 것. 안정원은 해당 드라마에서 연기한 캐릭터의 이름이다. 네티즌들은 "정원과 준완의 케미가 여전하다", "훈훈하다"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한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지난 29일 개봉해 이틀 만에 35만 관객을 끌어모으며 흥행 순항 중이다.
[사진 = 정경호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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