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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음악프로듀서, 래퍼 겸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의 아내인 방송기자 출신 통역사 안현모가 19금 발언을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이하 '팔로우미')에서 산다라박과 오영주는 각종 수영복을 선보였다.
이어 신혼여행을 앞둔 지숙을 위한 수영복을 공개한 산다라박과 오영주.
이에 지숙은 "너무 좋다"며 물개박수를 쳤고, 안현모는 "신혼여행 생각만해도 좋구나?"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오영주는 이어 "낮에는 산다라박이 고른 거 입고 밤에는 내가 고른 거 입고"라고 제안했고, 안현모는 "영주가 신혼여행을 안 가봤네"라고 입을 열었다.
안현모는 이어 "밤에는 수영복이 필요가 없어. 풀빌라 가는 거 아니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한편, 레인보우 출신 지숙은 오는 10월 프로그래머 이두희와 결혼한다.
[사진 = FashionN '팔로우미 리뷰ON'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여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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