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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AOA 출신 배우 권민아(27)가 병원에서 퇴원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10일 권민아의 소속사 우리액터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권민아가 9일 퇴원 후 어머니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향후 활동 계획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8일 권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해 사진과 함께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와 AOA 전·현 멤버 지민, 설현을 저격하는 글을 남겼다. 이날 밤 권민아는 병원 응급실에 이송돼 처치를 받았다.
이에 FNC엔터테인먼트는 다음날 "AOA와 관련한 여러 불미스러운 일들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무엇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권민아 양이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길 바라며 깊은 사과를 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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