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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하늘이 근황을 전했다.
김하늘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크업이 맘에 들어서..♥예쁜옷색감"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김하늘은 오는 9월 7일 '모범형사' 후속으로 방영 예정인 JTBC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 드라마 '고백부부'로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하병훈 감독이 JTBC로 이적한 이후 처음으로 연출하는 드라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중 김하늘은 열여덟 쌍둥이 남매의 엄마이자 늦깎이 아나운서 지망생인 워킹맘들의 워너비 '정다정' 역을 맡았다.
[사진=김하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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