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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태닝샾에서 열심히 굽고 있다만...이제 제발 해 좀 보고싶다..."
2020-08-11 00:22:20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김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닝샾에서 열심히 굽고 있다만...이젠 제발 해 좀 보고싶다...사진은 50장 찍어서 제일 날씬하게 나온것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김지우가 복근을 자랑하려는 듯 셀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우는 오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킹키부츠'에 로렌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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