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수재민을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매니지먼트 숲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수지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를 통하지 않고 기부해서 뒤늦게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수지는 지난 2월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 이밖에도 소아암과 백혈병 환자, 미혼모 지원단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등 사회 각계각층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