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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소유가 연애 스타일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미지의 초대석'에는 소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소유는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으로 62주째 음원차트 1위를 수성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소유는 "싸이 오빠의 '강남스타일'을 이겼다고 알고 있다"며 "부담감은 없다. 감사한데 축가로 불러달라고 하면 민망하다. 컬래버이다보니 스케줄이 맞아야 한다. 듀엣곡은 혼자 하면 민망하다"고 털어놨다.
또 "'밀당' 싫어한다. 직진 스타일이다. 희망고문을 잘 안 한다. 애매하게 행동하면 오해할 수 있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유튜브 'MBC 라디오 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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