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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어쌔신’ ‘데스페라도’ ‘페인 앤 글로리’ 등으로 유명한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는 10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저는 오늘(10일) 코로나 19 양성 반응을 받았다”면서 “60세 생일을 격리된 채 보내야한다”고 전했다.
반데라스는 아기였던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함께 올렸다.
그는 “가능한 한 빨리 회복한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모두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어쌔신’ ‘데스페라도’ '에비타' '마스크 오브 조로' '스파이 키드' '원스 어폰어 타임 인 멕시코' '익스펜더블3' '더 리벤지' '닥터 두리틀' 등에 출연다. 애니메이션 '슈렉' 시리즈의 장화신은 고양이의 목소리 연기로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페인 앤 글로리'로 칸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신작 ‘언차티드’에서는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 = AFP/BB NEWS, 인스타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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