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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근황을 밝혔다.
다니엘 헤니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대본 삼매경에 빠진 다니엘 헤니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흰 티셔츠 차림임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연출, 시선을 강탈했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는 "3장 분량 한국어 대사 외우는 중"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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