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 문희' 주역 나문희, 이희준이 각종 예능 출연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영화 '오! 문희' 측은 11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오! 문희'의 주역들이 MBC '라디오스타' '전지적 참견 시점',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하는 게 맞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나문희와 이희준이 나란히 '라디오스타'에 등장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엔 나문희가, '옥탑방의 문제아들'엔 이희준이 게스트로 나선다.
특히 좀 처럼 예능에서 볼 수 없는 두 배우가 공중파 인기 예능에서 활약을 예고, 관심을 더하고 있다.
'오! 문희'는 뺑소니 사고의 유일한 목격자 엄니 오문희(나문희)와 물불 안 가리는 무대뽀 아들 두원(이희준)이 범인을 잡기 위해 펼치는 좌충우돌 농촌 수사극이다.
극 중 나문희는 오문희로 분해 예측불허 매력을 선보이고, 이희 역시 두원 역할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치며 '찐 가족' 케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오! 문희'는 오는 9월 2일 개봉한다.
[사진 = CGV아트하우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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