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한화 외국인타자 브랜든 반즈가 동점 솔로포를 쳤다.
반즈는 1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원정경기에 5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0-1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을 맞이했다. 키움 선발투수 최원태에게 3B1S서 5구 142km 투심을 걷어올려 비거리 125m 좌월 솔로홈런을 쳤다.
시즌 2호 홈런이다. 한화와 키움은 2회말 현재 1-1 동점.
[반즈. 사진 = 고척돔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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