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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신예 최소윤이 신생 매니지먼트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배우로서의 새 출발을 예고했다.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측은 12일 "최근 배우 최소윤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사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한요한·스윙스 '우사인볼트' 뮤직비디오로 데뷔해 얼굴을 알린 최소윤은 이후 뷰티, 의류, 핸드폰 등 모델로 발탁되어 광고계의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최소윤은 2020년 다수 F/W 패션위크에 초청되는 등 패션 업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엔 이미 캐스팅 완료된 작품들로 대중을 찾아갈 예정이다. 여기에 최소윤은 유튜버로 활동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어 그의 앞으로 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 = 모리부스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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