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 용하, 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로 새 출발한다.
12일 위엔터테인먼트는 “당사 소속 아티스트 유용하, 김준서가 보이그룹 위아이(WEi) 합류를 확정 짓고, 최근 자체 리얼리티 ‘위인전’ 촬영을 마쳤다”라고 밝혔다.
용하, 준서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 나인틴’을 통해 탄생된 보이그룹 원더나인(1THE9) 출신이다. 두 사람은 비주얼은 물론 탄탄한 실력을 겸비하고 있는 멤버로, 원더나인 활동 만료 이후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용하, 준서는 장대현, 김동한, 김요한, 강석화로 구성된 위아이(WEi)에 합류해 6인조 완전체 데뷔를 공식화했다. 위아이는 위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으로 론칭하는 보이그룹으로, 지난 7월 공식 SNS 계정 및 팬카페 오픈, 오피셜 로고를 공개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용하, 준서가 합류하고 더욱 풍성해진 위아이의 행보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첫 촬영부터 끈끈한 우정과 팀워크를 보여준 위아이의 리얼리티 ‘위인전’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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