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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전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장마가 끝나 오랜만에 집앞 공원 나와서 산책하는데 더워도 비 피해 없어서 넘 좋아요 저 배도 제법 많이 나왔죠?"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최희가 집앞 공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지난 4월25일 최희는 서울에 있는 한 성당에서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특히 최희는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한차례 미루며 피로연과 신혼여행도 생략, 간소하게 치렀다. 대신 그는 축복의 마음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누고 싶다며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3,000만 원을 기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최희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최희의 노잼희TV'에 '깜짝 소식 발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현재 임신 5개월째이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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