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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희준(41), 모델 이혜정(36) 부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희준이 20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혜정과의 결혼 비화를 고백했기 때문이다.
이희준, 이혜정 부부는 지난 2016년 4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전 혼인신고를 먼저 한 뒤 친지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연 바 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결혼 3년 만인 지난해, 아들을 얻은 이희준, 이혜정 부부다.
이혜정은 올해 4월 남편 이희준과의 다정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벌써 5주년이라니. 연애할 때 '기념일에 뭐 갖고 싶냐'는 물음에 '괜찮다'고 얘기하면 진짜 괜찮은 줄 알고 아무 것도 안하던 사람이었는데 오늘은 서프라이즈로 여길 데려오다니, 합격. 1년 더 연장해보자"는 애정 가득한 문구를 덧붙인 바 있다.
그러면서 이혜정은 해시태그로 "#조심히다녀왔습니다 #결혼추천 #남편감추천 #살다보니이런날이 #사진은내위주로 #근데선물은어딨어 #anniversary" 등을 적기도 했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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