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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다이어트 근황을 공유했다.
에바 포피엘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공복 몸무게 52.7㎏ 2020년 최저 몸무게. 인바디도 만족스럽고 기뻤던 오늘"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에바의 체성분 검사 결과가 담긴 캡처본이다. 이에 따르면 에바는 약 두 달 만에 몸무게 3.3㎏, 체지방 4.5㎏을 감량했다. 특히 체지방률은 25.5%에서 18.6%로 큰 감소폭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대단하세요. 늘 응원해요", "몸매 최고", "골격근량은 늘었고 체지방량은 줄었네요! 정말 본받고 싶은 다이어트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3월 종방한 KBS 2TV '고립낙원'에 출연했다.
[사진 = 에바 포피엘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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