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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가 18일부터 외국인투수 댄 스트레일리의 모습이 담긴 티셔츠 판매를 시작했다.
롯데는 20일 "지난 6월 스트레일리가 개인 제작해 착용한 뒤 화제를 모았던 ‘김준태 티셔츠’를 2,600장 판매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구단은 김준태와 함께 스트레일리의 잔여 시즌 선전을 기원하고자 스트레일리의 캐리커처가 담긴 티셔츠를 출시했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롯데는 "스트레일리 티셔츠는 두 가지 종류(땡큐 스트레일리, 엔젤 스트레일리) 로 출시됐으며, 기간 한정 판매상품으로 오는 23일까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 자이언츠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스트레일리 티셔츠 한정판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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