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요키시가 복귀전서 11승 요건을 갖췄다.
키움 에릭 요키시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6이닝 3피안타 6탈삼진 1볼넷 1실점으로 11승 요건을 갖췄다. 투구수는 96개.
요키시는 8일 고척 LG전서 6이닝 4피안타 1탈삼진 2볼넷 무실점 한 뒤 왼팔 위의 골두에 멍이 들었다. 통증도 없었고 약간의 불편함 정도였다. 그러나 손혁 감독은 무리하지 않고 선발로테이션을 한 차례 거르게 했다. 12일만에 복귀했고, 다시 LG를 만났다.
1회 홍창기에게 투심을 던지다 좌전안타, 오지환에게 슬라이더를 던지다 우중간 2루타를 맞았다. 채은성을 체인지업으로 3루 땅볼로 처리하면서 1점을 내줬다. 그러나 1사 3루서 김현수를 투심으로 유격수 땅볼, 이형종을 커브로 2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2회에는 로베르토 라모스, 유강남, 장준원을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3회가 위기였다. 선두타자 정주현에게 투심을 던지다 우전안타를 맞았다. 홍창기의 빗맞은 타구를 직접 잡았으나 1루 송구가 좋지 않았다. 실책. 무사 1,2루서 오지환에게 커브를 던져 유격수 더블아웃을 잡아냈다. 2사 3루서 채은성에게 커브를 던져 1루 땅볼로 돌려세웠다.
4회 1사 후 이형종을 볼넷으로 내보냈다. 그러나 라모스를 커브로 3구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유강남에겐 체인지업으로 헛스윙 삼진을 잡았다. 5회에는 장준원, 정주현, 홍창기를 삼자범퇴로 처리했다. 6회 오지환, 채은성, 김현수로 이어지는 상위타선도 삼자범퇴로 잠재웠다.
3-1로 앞선 7회초 시작과 함께 김태훈으로 교체됐다.
[요키시.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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