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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이강인이 발렌시아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교체됐다.
발렌시아는 23일(한국시간) 열린 카스테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강인은 이날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전반 16분 교체 됐다. 마르카 등 스페인 현저 언론은 이강인이 오른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교체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경기에서 발렌시아는 후반 32분 바예호가 선제 결승골을 터트려 승리를 거뒀다.
발렌시아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그라시아 감독을 선임했다. 이강인은 그라시아 감독 부임 후 치른 첫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예상치 못한 부상과 함께 프리시즌 첫 경기를 마쳤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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