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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연예계 대표 절친' 정우성과 이정재가 공동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빌딩을 33억 원에 매입했다.
25일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 5월 정우성과 이정재는 청담동에 있는 빌딩을 각각 50% 지분으로 330억 원에 사들였다. 이 중 223억 원이 대출금으로, 나머지 약 107억원 을 현금으로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건물은 지하1층~지상4층, 대지면적 546㎡, 연면적 1419㎡ 규모다.
매입 목적은 영화·드라마 제작등 사업 영역 확장 및 다각화를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우성은 이정재가 데뷔 첫 연출을 맡은 영화 '헌트'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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