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K 와이번스 염경엽 감독이 9월 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복귀한다.
SK는 29일 "6월 25일 두산과의 홈 더블헤더 1차전 도중 쓰러진 염경엽 감독은 두 곳의 병원에서 검진을 실시한 결과 2개월의 심신 안정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바 있다. SK는 8월 28일에 나온 염 감독의 건강 검진 결과, 이상이 없음을 확인하고 염 감독과 면담 후 구단 내부 회의를 통해 현장 복귀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염 감독의 SK는 32승61패1무로 9위다.
[SK 염경엽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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