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LG가 '광토마' 이형종의 개성을 살린 플레이어 유니폼을 제작했다.
LG 트윈스는 31일 "이형종의 플레이어 유니폼을 출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LG가 선보인 6번째 플레이어 유니폼이다.
이번 유니폼은 이형종의 의견을 반영, 선호 색인 '블랙-레드' 조합을 기본으로 뒷면에는 별명인 '광토마'를 연상시키는 용맹스러운 말을 검은색 자수로 삽입했다. 또한 배번인 36번 속에 특유의 타격 자세를 담았으며, 하단에는 이형종의 친필 사인을 프린팅했다.
이형종의 '광토마' 플레이어 유니폼은 31일 오후 2시부터 LG 트윈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상품몰 트윈스 스토어에서 예약 가능하고,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트윈스 이형종 플레이어 유니폼.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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