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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성주의 아들인 김민국이 근황을 전했다.
김민국은 6일 개인 페이스북에 그룹 위클리 지한, MCND 원, 아이즈원 장원영, H&D 남도현 등 자신과 동갑인 아이돌들을 열거해놓은 게시물을 캡처해 게재한 뒤 "왜 그래요 나한테 왜"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동영상에서도 김민국은 아이돌들과의 비교글을 훑으며 "다 잘생기시고 예쁘시고. 봐라. 그런데 이건 뭐냐. 왜 그런 거냐. 왜 나만? 왜 나만 이러냐. 물음표다. 왜 나한테만 이러는 건지"라고 말한 뒤 우는 시늉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셀카도 공개, 아빠인 김성주와 똑 닮은 외모를 자랑했다. 17살이 된 김민국은 폭풍 성장을 넘어 성숙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민국은 과거 김성주와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민국 페이스북]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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