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보라 "뒷광고 한 적 없다…거짓 글들 당황스럽다" 심경 토로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모델 임보라가 뒷광고를 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임보라는 11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올리고 "촬영하느라 잠시 투명 마스크 껴찌 #급식이모 #밥먹쟈"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특히 임보라는 팬들에게 "사랑하는 보라도리들. 뒷광고 한 적 없어서 그냥 뭐지 하고 넘겼는데 너무 거짓 글들이 올라와서 당황했네요"라고 전했다.

임보라는 "뒤늦게 광고 표기한 적 없어요. 행복합시다 다들. 걱정하는 디엠들 보내주는데 오히려 보라도리들 걱정시키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파요. 날씨 추워지는데 건강 조심해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최근 여러 인기 유튜버들이 시청자들에게 광고 사실을 명확하게 알리지 않은 소위 '뒷광고' 논란을 일으켜 잇따라 사과하는 일이 있었다.

[사진 = 임보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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