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얼반뮤직 레이블 아메바컬쳐가 다양한 창구로 음악팬들과 만난다.
21일 아메바컬쳐는 "아메바컬쳐가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23일 네이버나우 채널을 새로 오픈하고, 28일 제페토 내 아메바컬쳐 월드를 생성한다"고 밝혔다.
아메바컬쳐는 네이버앱에서 방송되는 24시간 라이브 쇼 '네이버나우'에 '아메바컬쳐 NOW' 채널을 오픈하고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특히 15주년을 맞은 만큼 다각도 형식으로 구성한 영상 및 오디오 콘텐츠들이 준비되어 있다.
23일 채널 개설과 함께 이날 오후 11시 다이나믹 듀오와 24일 발매되는 아메바컬쳐 컴필레이션 앨범 'THEN TO NOW(댄 투 나우)'에 참여한 색소포니스트 김오키가 함께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아메바컬쳐 NOW'의 첫 포문을 연다.
네이버제트가 운영하는 글로벌 증강현실(AR) 아바타 서비스 제페토에서도 아메바컬쳐를 만나볼 수 있다. 제페토에선 15주년 프로젝트들을 엿볼 수 있는 전시, 미니 스테이지 등을 구성하여 아메바컬쳐의 과거부터 앞으로의 모습들을 둘러볼 수 있을 예정이다.
한편 아메바컬쳐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해 음악 프로젝트 '댄 투 나우', 10월 8일 온라인 뮤직쇼 개최 등 여러 프로젝트를 진행 및 예정하고 있다.
[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