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함소원이 '애로부부' 스튜디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KY&채널A '애로부부' 10회 촬영을 마친 함소원은 특유의 호탕함으로 5MC 최화정, 홍진경, 이상아, 이용진, 양재진과 합을 맞추며 '연하 남편' 진화와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리얼하게 공개했다. 또 함소원은 "왜 나를 이제야 부른 거야?"라며 '애로부부'를 1회부터 빼놓지 않고 시청한 열혈 애청자임을 인증하기도.
이날 함소원은 실제로 결혼해 육아를 하고 있는 아내의 시각으로 '애로드라마'를 지켜보며 5MC가 전혀 생각하지 못한 솔루션까지 제안해 듣는 사람들의 속을 시원하게 했다.
'애로부부' 제작진은 "남다른 솔직함으로 무장한 게스트 함소원의 등장으로 '애로부부 클럽'의 이야기가 더욱 풍부해진 느낌이었다"며 "'프로 입담러' 5MC까지 빵빵 터뜨린 함소원의 리얼 부부생활 노하우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8일 밤 10시 방송.
[사진 = 채널A, SKY '애로부부'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