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팝컬처 콘텐츠 브랜드 샤이닝랩(대표 세레나안)이 샤이닝랩 유튜브 채널에서 오는 9월 25일부터 9일간 시즌제 랜선페스티벌 '보고싶어, 잘지내?'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샤이닝랩 랜선페스티벌의 첫 번째 에피소드인 '보고싶어, 잘 지내?'는 모던 락, 재즈, 팝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지닌 아티스트들의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한다.
'보고싶어, 잘 지내?'는 9일간 매일 저녁 7시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라이브 공연뿐만 아니라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하는 세 가지 미션을 통해 오프라인 공연의 열기와 소통을 온라인으로 그대로 옮긴다.
샤이닝랩 관계자는 "서로 얼굴을 마주보는 것조차 어려워진 시점에서 아티스트들과 팬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만들고 싶었다"라며 "이번 랜선 페스티벌은 참여자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나눌 수 있는 기회인 동시에 새로운 형식의 공연문화를 선보이는 자리이다"라고 밝혔다.
이전 랜선콘서트 시리즈 라이브온LIVE’ON을 통해 온라인 라이브 기술력과 참신한 콘텐츠 기획력을 검증 받은 샤이닝랩은 그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보고싶어, 잘 지내'를 통해 계속되는 코로나로 인해 정서적으로 고갈되어 있는 대중들의 안전한 문화생활을 독려하고 비대면 시대의 온라인 라이브 콘텐츠를 주도하는 시즌제 랜선페스티벌을 확대 할 예정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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