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SK 화이트가 23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LG의 경기전 손에 깁스를 한채 동료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한편, 화이트는 17일 인천 NC전 5회말에 드류 루친스키의 투구에 손등을 강타 당했다.
SK 유니폼을 입고 단 9경기만 뛰었는데 골절상만 두 차례 당했다. 억세게 불운한 사나이다. 입단 후 두 번째 경기였던 8월25일 부산 롯데전서 오른손 엄지 골절로 보름간 재활했다. 그러나 이번엔 8주 진단이 나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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