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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박진영이 일본 인기방송에 출연한다.
25일 일본니혼테레비 인기 아침 정보 프로그램 '슷키리' 예고 방송에 등장한 박진영은 "'슷키리' 시청자 여러분, 제가 드디어 10월 6일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 출연합니다. 제 히트곡 메들리뿐 아니라 일본 팬 여러분을 위해 특별히 제가 좋아하는 일본 노래도 함께 부를 예정이니 꼭 시청해주세요"라고 일본어로 인사했다.
글로벌 오디션 프로젝트 '니지 프로젝트'(Nizi Project)'로 일본에서 '이상적인 상사' 이미지로 큰 화제를 모은 프로듀서 박진영은 '슷키리'에 가수로서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당일 한국 중계로 예정되어 있다.
한편, 박진영은 오는 10월 7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J.Y.Park BEST'를 발매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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