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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전설 이충희의 아내인 배우 겸 트로트 가수 최란의 유전자 검사 결과가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알약방'에서 최란은 "나는 간암이 무섭다. 아버지가 간암으로 돌아가셔서 간암 유전자가 좀 많지 않을까"라고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유전자 검사를 받은 최란. 결과가 나오자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간암은 유전적 위험도가 낮은 질병으로 나왔다"고 알렸고, 최란은 안도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이어 "하지만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 위암(1.82배), 췌장암(1.71배), 신장암(1.27배)이 나왔다"고 알렸고, 최란은 충격을 받았다.
[사진 = MBN '알약방'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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