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D-DAY' 방탄소년단 정국, 팬심 흔드는 남신 비주얼→"기대감 UP"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팬심을 흔드는 남신 비주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일 방탄소년단 공식 SNS 계정에서는 '[MAP OF THE SOUL ON:E] 이번 콘서트가 아주 특별한 이유' 라는 글과 함께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사진이 게재됐다.

정국은 그린 컬러 헤어에 레드 컬러의 차이나넥 셔츠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신비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매혹적인 카리스마를 뽐내며 표정 하나로도 시크한 무드를 발산했다.

작은 얼굴에 꽉 들어찬 명품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정국은 벌써부터 잘생긴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고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기 충분했다.

이를 본 팬들은 "사진만 봐도 콘서트 기대만땅" "솔로곡 시차 무대 소취" "오늘도 작정하고 무대 부술 기세" "무대 천재 정국이 드디어 본다" "콘서트 볼 생각에 벌써부터 설렌다" 등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7시와 11일 오후 4시 양일간 온라인 콘서트 'BTS MAP OF THE SOUL ON:E' 생중계한다.

11월 20일에는 새 앨범 'BE (Deluxe Edition)'를 발매한다.

[사진 = 방탄소년단 공식 계정]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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