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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근 아프리카TV에서 잠정적 은퇴를 선언한 BJ 은유화가 미스맥심 콘테스트 결승에 진출했다. 미스맥심 콘테스트는 세계적인 남성 잡지 맥심에서 주최하는 모델 대회로, 이 대회를 통해 맥심은 전속모델인 미스맥심을 매년 약 6~8명 내외로 발탁한다.
은유화는 대회 중반까지도 열심히 진행했던 개인 방송을 잠정적으로 은퇴했다. 팬덤층의 이탈로 투표에 영향이 미쳤음에도 결승전 진출에 성공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은유화의 올해 마지막 목표는 미스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것.
은유화는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개인 방송도 중단한 상태고 미스맥심 콘테스트를 마지막 기회라 여기며 열심히 하고 있다. 우승해서 독자분들과 화보 등의 콘텐츠를 통해 만나 뵈었으면 좋겠다. 너무 미워 말고 예쁘게 봐달라"고 의지를 보였다.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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