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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신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신민아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그는 이전과 달리 뱅 앞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촬영을 준비 중인 듯한 신민아는 후드티에 청바지를 착용, 자연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활짝 미소 짓고 있는 그는 캐주얼한 복장에도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발산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달 23일 개봉한 영화 '디바'에 출연해 스릴러 영역으로 스펙트럼을 확장,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사진 = 신민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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