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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송혜교가 청초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16일 송혜교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롱니트원피스에 슈즈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아련한 눈빛과 주위를 감싸는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아름다워요"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9일 한글날을 기념해 서경덕 교수와 '해외에서 만난 우리 역사 이야기-파리편'에 관한 안내서 1만부를 주프랑스한국문화원에 기증했다.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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